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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재배법

POSTED BY 정영진| 2021-02-24 10:59:40 | HIT 48





관옆식물만 알다가  난에 관심이 생겨서

연습으로 동네 꽃집에서 2천원짜리 풍란 여러개 구매해

개인 유튜버들 설명하는대로 따라하다가 몇개는 죽고

몇개는 또 유튜버들 영상보며 살리는 방법 따라하다가 죽이고

어찌어찌 하다가 수입 황토볼에 키우면 잘큰다 해서

구매하려 했다가

그냥 베개 따위나 만드는 또는 그 보다 못한 싸구려 황토볼 구매해서

작년 여름에 투명컵에 구멍뚫어 심어봤다.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었지만

뭔가 보기에 썩 좋지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재활용 버리러 갔다가 발견한 호박모양 프라스틱용기 발견하고

무작정 집어왔다

요즘 용기만 보면 전부 화분으로 보인다...ㅎㅎ


가지고 와서 몇일 두고 생각하다가

풍란을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위쪽으로 돌아가며 작은 구멍을 뚫고 넣었는데

크기는 안성맞춤이고....걸어두니 나름 재미도 있다...


물도 종이컵 한컵정도 위에서 부어놓으면 호박통 아래에 고여 있으니

수분조절도 되고 물 주는데 귀찮지 않고..


겨울내내 베란다 블라인드 걸이에 걸어 놓으니 유리에 바짝붙여 있어서

나름 겨울다운 겨울을 보냈을것 같고 겨울 내내 물 한번 안주었는데

뿌리 상태도 좋은것 같고..

통 안쪽 환기를 위해 중간 또는 더 아랫부분에 구멍을 더 뚫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 유튜버들 무작정 따라하다가 폭망한 이유를 생각해보니

역시 실력차이..

유튜버들은 이미 많은 경험이 있고, 

자신들이 화초를 키우는 장소에 대한 사계절 온도 습도등등을 잘 알고 있는데


나와같은 쌩초보는 그동안 살면서 화초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고

베란다 환경, 집안 환경에 대해서도 알지 못 했는데

무작정 따라 한다고 될턱이 없다..


최근 전문적으로 기초부터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잘 배우고 있고

[그분들도 의견이 약간씩 다르지만...]

덕분에 이번 겨울시즌부터 내 손으로 키운 화초에서 꽃을 보고 또 새로운 꽃대가 나오는걸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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