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공유방에서는 글쓰기가 안돼서 여기 써요... 😅
난을 죽이는 경우 대부분이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라고 들어서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알아보던 중 반수경 재배에 대해 알게 됐어요.
정보를 좀 더 찾아보니까 반수경 재배 방식이 이원난농원 유튜브에서 소개해주신 Semi water culture 가 있고 외국에서 황토볼(Lecca)에 키우는 Semi hydroponics가 있더라구요.
한국 말로는 둘 다 반수경 재배라고 불러서 조금 헷갈리네요.
Semi hydroponic 처음 재배 방식 고안해낸 사람 블로그 가서 읽어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한 달 전 쯤 덴드로비움 킹기아늄을 옮겨서 키워보고 있는 중이에요.
블로그: https://firstrays.com/semi-hydroponic-culture/general-semi-hydroponics-information/semi-hydroponics-basics/
5월 18일에 옮겨서 비료는 안주면서 키우고 있는데, 새 촉이랑 새 뿌리들 잘 뽑아주고 있어요.
비료는 이제 하이포넥스 하이그레이드 4천배로 보름에 한번 씩 줄 예정이에요.
괜찮으면 앞으로 종종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여기 올려볼게요.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