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터에서 황금 틸란,이오난사를 사서 꽃이 핀다고 대표님 말씀이 기다림을 덜 지루하게 했다.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감감무소식!
어라..근데 3일전 갑자기 노랗게 반 정도만 물든 황금 틸란이 시들었나 싶어..
들춰 봤더니 토끼귀 같은 꽃대가 불쑥불쑥 올라와 있다.
오늘 아침,크리스마스 이브.이른 아침에 슬며시 들여다 봤더니 어머나..크리스마스 장식 촛대 같은 꽃들이 제법 피었다.
축복일까?
이 성스러움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사진 올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