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처음으로 직접 방문했을 때 구매한 아이랍니다~
데리고 온 지 한달 쯤 되었을까요 ㅎㅎ
건강하구 통통하게 잘 자라구 있어요 ^^!!
사실 저희집에 와서 변화가 체감되지 않아서... 얼음 상태가 된건가 걱정중이었는데요..
제가 주기적으로 찍어둔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자랐더라구요~
장마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식물등 빛으로 씩씩하게!! 꼬맹이에서 청소년으로 성장중이랍니다! 너무 기특해요!!!
구매 당시 정말 코딱지만한 토분에 심겨있었는데, 직원분이 분갈이를 권해주셨었거든요 (사장님은 원데이 수업중이셨어요 히히)
집에서 어설픈 솜씨로 화분에 옮겨심었는데도 잘 자라줘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난초에 빠진 이후로 여기저기서 식물을 구매해보고 있는데..... 이원난만큼 건강한 애기들을 판매하시는 곳도 없는거같아요 ㅠ.ㅠ
모쪼록 오래오래 판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에서 제일 뒤쪽 벌브가 구매 당시 쪼끄맣게 튀어나와 있던 벌브랍니다 엄청 자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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