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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IA오키디아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40,000원
방문해서 데려온 호접입니다.
까다로운 친구라고 하셔서 그냥 이대로 키우려고 합니다. 투명포트라 뿌리랑 물 상태가 그대로 보여서 적응하기 전까진 이대로가 편할 것 같아요. 좋아하기는 하나 절대 착생란을 심을 수는 없는 유약분에 담아두었습니다. 드디어 쓸모가 생겼어요. 선생님 설명도 그렇고 실제 키우시는 분들 글도 찾아보니 빛이 강하면 하엽이 우수수 지는 친구인 것 같아 창에서 거리가 있어서 해가 아예 직접 닿지 않는 곳에 일단 두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잎이 동글동글해서 귀여워요. 고를 수 있게 해주셔서 작은 친구로 데려왔는데 다 잘생겨서 고르기 어려웠어요ㅎㅎ꽃이 하나씩 점점 생성되고 있는데 꽃도 잘 피워서 또 사진찍어오겠습니다:-)
+ 방문한 김에 또 방문기 포스팅도 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에어컨 바람과 함께 편하게 랜선 꽃구경 하고 가세요..💜
https://m.blog.naver.com/roomnumber999/22317039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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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부러져서 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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